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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여행기

4월, 완벽한 국내 여행지 BEST 9!

by 루쌀로메 202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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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완연한 봄!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고민이라면, 여기 주목해봐요! 전국에 향긋한 봄꽃이 가득 피어나 국내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이죠. 벚꽃부터 튤립까지, 지금 떠나면 인생샷은 무조건 보장! 숨겨진 꿀팁까지 준비했으니, 놓치지 마세요!

 

1. 벚꽃만 보러 다니는 건 이제 그만! 경주에는 겹벚꽃 명소가 있다는데, 진짜야?

경주는 4월에 겹벚꽃이 팡팡 터지는 곳으로 유명하죠! 특히 불국사는 겹벚꽃 명소로 손꼽히는데요, 일반 벚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300그루나 되는 겹벚꽃 나무가 사찰 경내를 화려하게 물들인다고 하니, 안 가볼 수 없겠죠? 근처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벚꽃길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는 건 어때요? 아침 일찍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사람이 많거든요.

대릉원 돌담 벚꽃 축제도 놓치면 후회할 거예요. 축제 기간에는 벚꽃 라이트쇼도 열린다고 하니, 연인과 함께 환상적인 야경을 즐겨보는 건 어때요? 벚꽃 터널 아래를 안전하게 산책할 수도 있대요. 황룡원은 과거 황룡사 9층 목탑을 현대식으로 재현한 건축물인데, 겹벚꽃과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해요. 사진 찍기에도 좋으니 삼각대 챙겨서 꼭 방문해보세요! 금장대 습지 공원은 풀숲과 습지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에요. 언덕 위 금장대에 오르면 경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

 

 

2.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진 고창! 청보리밭 말고 또 뭐가 있을까?

고창은 최근 인기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더욱 핫해졌는데요, 끝없이 펼쳐진 청보리밭과 유채꽃밭은 정말 장관이라고 해요.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죠. 피계팜 해변에서는 말을 타고 해변을 달리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어요. 초보자도 쉽게 승마를 즐길 수 있고, 숙련자라면 노을 지는 바닷가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답니다.

상하농원은 아이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체험 농원이에요. 딸기 농부 체험은 딸기에 대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농장 내 동물 먹이 주기 체험도 즐길 수 있고, 넓은 목장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죠? 90리 욕장은 한적하고 고요한 해변으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 차박이나 오토 캠핑도 즐길 수 있으니, 캠핑 장비 챙겨서 떠나보는 건 어때요? 모래 사장이 단단해서 맨발로 걷기에도 좋대요.

 

3. 거제도, 수선화 정원만 있는 게 아니라고? 숨겨진 매력을 파헤쳐 보자!

거제도 공곶이는 노란 수선화가 만개하는 봄에 꼭 가봐야 할 곳인데요, 노부부가 평생을 바쳐 일궈낸 아름다운 정원이라고 해요. 수선화와 동백나무 등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봄이면 노란 물결이 넘실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매미성은 유럽 중세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건축물로, SNS에서 핫한 사진 스팟으로 유명해요. 파란 바다와 몽돌 해변이 어우러진 모습은 정말 그림 같죠. 성벽 안쪽에는 하늘과 바다가 액자처럼 담기는 포토 스팟도 있대요.

외도 보타니아는 섬 전체가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조성된 곳인데요, 4월에 방문하면 향긋한 봄 내음을 가득 느낄 수 있어요. 지중해풍의 이국적인 조경과 형형색색의 봄꽃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답니다. 좀 더 활동적인 여행을 원한다면, 거제 바람의 언덕 제트보트를 타보는 건 어때요? 바다 위를 질주하며 짜릿함을 느낄 수 있고, 웅장한 십자동굴을 통과하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고 해요.

 

4. 서산 당진, 겹벚꽃 명소 말고 또 다른 매력이 숨어있다?!

서산 유기방 가옥은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간직한 고택인데요, 주변 언덕이 수선화로 가득 차 황금빛 물결을 이루는 수선화 명소로 유명해요. 방문 전에 수선화 개화 상황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겠죠? 문수사와 개심사는 겹벚꽃 명소로, 벚꽃이 지고 난 후 겹벚꽃이 만발하여 봄의 절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답니다. 고즈넉한 사찰과 겹벚꽃의 조화는 정말 아름다울 거예요.

당진미술관은 폐교를 개조해 만든 미술관으로, 감성적인 포토존이 많다고 해요. 미술관 앞 마당에서는 겹벚꽃 아래 인생샷을 남길 수도 있답니다. 삽교 놀이공원은 놀이기구보다는 바다 앞 동화 같은 풍경으로 유명한데요, 관람차가 보이는 포토존은 꼭 들러봐야 할 곳이에요. 초록빛 논밭 너머로 관람차가 보이는 모습은 정말 동화 속 한 장면 같을 거예요. 함상공원과 태양의 정원에서 바닷가 산책도 즐겨보세요.

 

5. 가평 춘천, 벚꽃만 있는 게 아니지? 액티비티도 즐겨보자!

춘천 내일 바이크는 옛 김유정역에서 의암호 물가를 따라 달리는 코스로, 4월 중순에 방문하면 벚꽃과 봄꽃을 감상하며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어요. 춘천댐 벚꽃길은 벚꽃 시즌에만 한시적으로 개방되는 비밀의 산책로인데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지 않아 조용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가평 에덴 벚꽃 축제는 수도권에서 가장 늦은 시기에 벚꽃을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작은 시골길 양옆으로 벚나무가 늘어선 아기자기한 벚꽃 산책로를 걸어보는 건 어때요?

 

6. 속초, 바다만 보지 말고 제대로 즐겨보자!

속초 영랑호 벚꽃축제는 호수 가장자리를 따라 벚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밤에는 조명 아래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야경 산책도 가능하다고 해요. 아바이 마을은 한국 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정착한 마을로, 전통 아바이 순대와 오징어 순대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골목 구석구석 벽화가 그려져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답니다. 바다 낚시 체험은 직접 잡은 물고기로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데요, 장비 대여와 안전 교육도 제공되니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어요. 설악 워터피아는 따뜻한 온천욕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이에요.

 

7. 대구, 튤립 축제 말고 겹벚꽃 명소도 있다고?

대구 슬산 참꽃 문화제는 약 30만 평 규모의 참꽃 군락지에서 분홍빛 능선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인데요, 4월에 열린다고 하니 방문 전에 일정을 확인해보세요. 이월드 튤립 축제는 벚꽃이 지고 난 후 튤립이 만개하는 축제로, 튤립 가든에서 향긋한 봄 향기를 만끽할 수 있어요. 아르떼 수성랜드는 저렴한 입장료로 벚꽃 사이를 통과하는 하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곳인데요, 공원 곳곳이 벚꽃으로 물들어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답니다. 월곡 역사공원은 잘 알려지지 않은 겹벚꽃 명소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에요.

 

8. 태안,숨겨진 바다 풍경을 찾아 떠나자!

태안 세계 튤립꽃 박람회는 다양한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로, 아름다운 튤립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운여해변은 물이 얕게 깔릴 때 솔섬이 물에 반영되어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하는 곳인데요, 일몰뿐 아니라 은하수 관측 명소로도 유명해요. 파도리 해수욕장은 몽돌 해변으로, 파도가 칠 때 조약돌끼리 부딪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곳이에요. 설리포 수목원은 다양한 목련을 감상할 수 있는 목련 축제가 열리는 곳인데요, 다채로운 봄꽃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답니다.

 

9. 과천 용인, 서울 근교에서 즐기는 봄꽃 축제!

과천 서울랜드 야간 벚꽃 축제는 밤에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경마공원에서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고 해요. 서울대공원 벚꽃축제는 동물원, 식물원, 호수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호수 둘레 산책로에 벚꽃이 만발하면 봄 내음을 만끽하며 산책하기에 좋답니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는 튤립뿐 아니라 다양한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로, 아기자기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용인 한국민속촌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한복을 입고 민속촌을 누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답니다.

4월에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 9곳과 각 지역의 대표적인 꽃과 축제, 명소를 소개했습니다. 경주 불국사의 겹벚꽃, 고창 보리나라 학원농장의 청보리밭, 거제도 공곶이의 수선화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여행 팁을 공유해보세요.